Blessed is the man... 복있는 사람은..

야고보서 1:12
 
우리는 모두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성경 처음 창세기에 하나님께서는 첫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복을 내리셨으며, 성경의 마지막 요한 계시록 마지막 장에도 "두루마기를 씻은 자에게 복이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의 모든 책에는 하나님의 내리시는 복에 관한 기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야고보도 복에 관해서 말합니다. 
1. 시련을 참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유혹에 넘어집니다. 시련을 참지 못하고 절망하고 포기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시련이 다가올 때에 잘 참아야 합니다. 더우기 예수를 믿는 다는 이유로 시련을 당하면 끝까지 참고 이겨야 합니다. 그러면 복있는 자가 됩니다.
2. 하나님께 인정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시련을 당할 때에 다 보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유혹과 시련을 대충 참는다거나, 일시적으로만 참는다거나 마음에 나쁜 감정을 가지고 겉으로만 참는다거나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시련을 참고 이기는 것'을 인정 받아야 합니다. 
3. 복있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몸과 마음과을 다해서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행하신 놀랍고도 엄청난 일들을  알게 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그의 하나뿐인 아들을 세상에 내려 보내셨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성경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복있는 자에게는 상급을 주십니다.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신실히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시시각각으로 부딪히는 유혹과 시련을 굳센 믿음과 기도로 잘 참고 이겨  복있는 자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2015년 8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