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의 신앙 - 요나 1:1-10
요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불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의말씀을 듣고도 요나는 “그러나”로 응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요나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요나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그러나”를 통하여 요나를 다시 찾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그러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첫째, “거의”에 나타난 하나님의 “그러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요나가 탄 배를 완벽하게 파괴하지 않으시고 거의 부서지게 하셨습니다.
둘째, 선장을 통한 하나님의 “그러나” 사랑입니다.
선장은 하나님께서 요나에게하셨던 같은 말을 했습니다
셋째, 제비 뽑기를 통한 하나님의 “그러나” 사랑입니다
요나는 자기가 왜 뽑힌지 알았을 것입니다.
넷째, 선원들의 질문 통한 하나님의 “그러나” 사랑입니다.
선원들은 요나가 누구인지를 묻고, 요나는 대답을 하면서 자기가 누구인지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원들의 책망을 통한 하나님의 “그러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하시고 싶은 말씀을 요나에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에 “그러나”로 불순종 할 때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도 “그러나”를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그러나”의 사랑을 사모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